독일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클라우스 크렘머즈. 그는 만화와 예술의 경계를 탐험하며 심플한 카툰 형식을 자신의 시각적 언어로 활용해 메시지를 담아낸다. 아티스트는 한 컷 안에서 각 인물들의 입장과 그들이 서로 혹은 오브제나 환경과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구도와 형태, 색상을 신중하게 기획한다. 되도록이면 진지한 이야기를 위트 있게 전할 수 있도록.
자유롭고 날카로운 크리에이티브로 리모와(RIMOWA), 에르메스(Hermes), 애플(Apple)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클라우스 크렘머즈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9월 7일 오후 3시까지 신작 전체 UP TO 15%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