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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 - 클라우스 크렘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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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IN ]

만화와 예술의 경계에서
Klaus Kremmerz

만화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무언가를 예술 작품으로 인정하는 기준을 '아티스트의 태도'에 둔다면 만화가 예술이 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아티스트가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친다는 측면에서 접근해보는 것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이처럼 고정된 형식에서 중요한 건 메시지 표현의 크리에이티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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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클라우스 크렘머즈. 그는 만화와 예술의 경계를 탐험하며 심플한 카툰 형식을 자신의 시각적 언어로 활용해 메시지를 담아낸다. 아티스트는 한 컷 안에서 각 인물들의 입장과 그들이 서로 혹은 오브제나 환경과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구도와 형태, 색상을 신중하게 기획한다. 되도록이면 진지한 이야기를 위트 있게 전할 수 있도록.

자유롭고 날카로운 크리에이티브로 리모와(RIMOWA), 에르메스(Hermes), 애플(Apple)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클라우스 크렘머즈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9월 7일 오후 3시까지 신작 전체 UP TO 15%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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