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zle - Artist


플라베어는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대부분의 작업이 디지털로 이루어지지만, 플라베어의 아트워크는 차갑지 않습니다. 뭉툭한 크레파스가 연상되는 따뜻한 색감과 자유로운 화면 구성은, 상상의 세계에서 마음껏 행복해하는 동심을 떠오르게 만들어 줍니다. 천진한 표정의 아트워크들은 거창한 메시지를 던지지 않습니다. 대신 조용히 다가와 곁을 파고듭니다. 눈으로 껴안은 이미지들은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고, 마주 선 이의 입가에도 미소를 더합니다. 플라베어의 예술경험은 포근한 이미지와 화면 속 단어들, 그리고 제목을 통해 완성됩니다. 부드럽게 와닿는 색감과 직관적인 소재들에 먼저 눈길이 머물면, 자연스레 그 곁에 놓인 낱말들을 읽으며 그림 속 부분들과 연결 짓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목을 통해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를 확인하면 짧지만 기분 좋은 감상 여행이 마무리됩니다. 

Plastic Green Bear is an illustrator based in Seoul.
Although most of the work is done digitally, Plastic Green Bear's artwork is never cold. The warm colors reminiscent of blunt crayons and the free screen composition remind people of a happy child in an imaginary world. Her pure expression of artworks does not send grandiose messages. Instead, each artwork quietly approaches and holds viewers' hands. The images bring warmth to the heart and make the viewer smile. Plastic Green Bear's art experience is completed through cozy images, words on the screen, and its title. When the soft colors and intuitive materials catch the viewer's eyes, the words, written in the work, smoothly lead to deeper connotations. And finally, the title aggregates the whole theme of the artwork, and the short but pleasant appreciation trip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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