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MASTER's DAY]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빛의 색채,
AUGUSTE RENOIR
"그림은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
세상에는 이미 유쾌하지 않은 게 너무 많은데
그림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초기 인상주의 화가들 사이에서도 르누아르가 특히 주목받은 건
선으로 섬세한 묘사를 하던 기존 작가들과 달리
색으로 형체를 빚어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색조, 영화를 보다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듯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 그림에 감도는 행복한 기운.
모두 그의 작품에서 만나게 되는 것들입니다.
그림은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예술 철학이 작품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듯합니다.
2월 25일은 르누아르가 태어난 날입니다.
거장의 탄생을 기념하며 그의 그림에 담긴 행복한 에너지를
당신의 공간에 불어넣어 줄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3월 3일 오후 2시까지, UP TO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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