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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피어난 꿈과 사랑,
MARIA MARGEVICH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아티스트, 마리아 마르게비치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사랑스러운 동물과 아름다운 자연은 언제나
그녀에게 동화 같은 영감을 선사합니다.
그녀의 작품 속 동물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소중한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를 끌어안은 채 행복해하며, 누군가를 하염없이 그리워합니다.
부드러운 선과 따뜻한 컬러를 통해 대상을 향하는 진심 어린 애정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이 계절을 위해 오랫동안 아껴온 작품,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보세요.
마리아 마르게비치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늘 그렇듯 단 12점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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