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IN ]
손님을 초대하기 일주일 전,
그림을 준비할 시간.
Ready for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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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로 조금씩 조금씩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펴는 듯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벌써 해외로 훌쩍 여행을 떠났고,
어떤 이들은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밝히고 있죠.
그리고 또 누군가는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합니다.
따뜻한 밥 한 끼, 근사한 술 한잔 나누고 싶었던 친구들을 초대하고
비뚤어져있던 소품을 조금씩 정돈해 봅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빈 화병에 꽃을 채우는 듯-
핀즐의 그림으로 집안의 분위기를 다듬어 보는 건 어떨까요?
프렌치 감성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카트레의 작품과 함께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파리의 파인 다이닝이 연상되는 작품을 포함한
아카트레만의 독창적인 에디션은
지금, 오직 핀즐을 통해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늘 그렇듯 단 12점뿐입니다."
Up To 10%, ~11/22까지